아프리카 대륙의 관문 이집트는 나일강 주변에만 사람이 살고 국토의 95%가 사막이라 한다.
나일강을 끼고 있는 카이로 인구가 1,700만명에 달하고, 국민소득은 1,000$에도 미치지 못하며,
국민의 87%가 이슬람이고, 농업과 석유, 관광수입, 수에즈 운하 이용료 등이 주 수입원이란다.
1995년 한국과 국교를 수립하여 많은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한국교민도 800여명 된다고 한다.
카이로에서 이집트 박물관과 피라미드를 관람하며 4000여년 전의 건축기술과 거대함에 놀라고,
낙타를 직접 타보기도 하며 모세의 출애굽 흔적과 예수피난교회 등 유적지를 둘러본다.
홍해를 건너 아프리카 대륙의 북동쪽 관문 이집트에 입성하다.
사막을 가르는 나일강은 이집트의 젖줄이다.
이집트 박물관, 최근에 다른 곳으로 신축 이전했다.
서둔교회 성지순례단 - 카이로박물관에서
카이로 시내로 유유히 흐르는 나일강
출애굽 여정 성지순례(천지항공) 버스
카이로의 호텔에 여장을 풀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사막에 거대한 피라미드군이 남아있는 기자지구 피라미드
피라미드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예약된 인원만 일부 들어간다.
건장한 체구의 피라미드 문지기
낙타 타고 다니다 사진 찍으면 무조건 one Dollar, Please"
거대한 피라미드보다는 초라한 왕비의 무덤
피라미드 앞에서 낙타 타고 사진 찍는데도 무조건 1달러
낙타도 쌍으로 타니 폼나지요?
피라미드를 지키는 스핑크스 : 당시 수리중
스핑크스 수리중
대리석을 깎아서 만든 구조물이 정교하다.
젊은 베낭족들은 유적지 관람도 여유있게 한다.
세계의 불가사의다. 4000여년 전 피라미드를 쌓은 건축기술이 정교하다.
2톤이 넘는 바위를 손으로 잘 다듬어 직각으로 걸치는 곳에 ㄱ자로 홈을 만들어
요즘의 시멘트 같은 접착제도 없이 지진에도 끄떡 없도록 견고하게 쌓았다.
'국내·해외 여행 > 성지순례+터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시내산 내려와 성캐더린 수도원과 하세롯 (0) | 2008.02.04 |
---|---|
5) 시내산 정상에서 산상예배와 모세기념교회 (0) | 2008.02.01 |
4) 광야를 지나 르비딤 거쳐 시내산에 이르는 길 (0) | 2008.02.01 |
3) 홍해를 통과해 출애굽 여정을 따라 마라의 샘 (0) | 2008.02.01 |
1) 출애굽 여정 성지순례 카타르부터 시작 (0) | 200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