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바로의 통치에서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출애굽했던 여정을 따라,
홍해를 건너 수르광야, 신광야, 르비딤을 거쳐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산에 오르는 과정이다.
홍해 앞에서도 사막이었지만 홍해를 건너도 역시 끝이 없는 사막이다.
홍해를 건너가도 계속 사막
신 광야
홍해변을 따라 고속도로를 타고 가도가도 사막의 연속
중동지역은 멀리 홍해바다 위에도 석유 시추공이...
* 신 광야와 시내 광야 사이에 있는 르비딤 골짜기로 모세의 기도처가 있고 종려(대추야자)가 주소득원
르비딤에 있는 모세의 기도처
관광버스가 한대 도착하지 발빠르게 나타난 베두인들
베두인 아이들 움집 앞에서 포즈 : 나중에 "원달러" 하고 손을 내민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내리면 패하고...
르비딤의 종려나무는 물맛을 못봐 깡마르다.
베두인 원주민 아이들...어른인지 아이인지 구분이 잘 안됨.
르비딤 지나 시내산 가는 길에 있는 수도원
* 싯딤나무 : 사막에서 자생하는 수목으로 수분발산을 막도록 잎사귀가 뾰족하고 법궤를 만든 재료
새벽 2시에 낙타 타고 시내산으로 출발 : 낙타 차비는 1인당 10불+팁2불(도착시에)
베두인 마부
낙타 정거장에 있는 휴게소
시내산장에서 먹는 라면맛은 국물이 끝내줘요. : 뜨거운 물 부어주는데 1달러
시내산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자연의 섭리에 감탄하여 절로 찬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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