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 아래 산장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하여 낙타 타고 1시간,
기다시피 걸어서 1시간쯤 올라 시내산 정상(해발 2,285m)에 서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산에 올라 모세기념교회 옆에서 일출을 보고,
새벽 미명에 컵라면으로 요기하고 산상예배를 드린 후 하산하는 과정이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순전 바위산 시내산 산정에서
모세 기념교회 앞에서 여명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임재와 자연의 위대함을 찬양합니다.
윤정혜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
해가 떠오르는 동쪽에 우리 대한민국이 있겠지...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저절로 찬송이 나옵니다.
시내산 동쪽에 여명이
시내산 정상에서 새벽 산상예배
안양에서 오신 이봉재 목사님의 산상설교
시내산 정상에서 대표기도 하시는 서둔교회 이상석 장로님
시내산 정상에서의 산상예배, 분위기가 진지하지요?
바위동산 뒷편으로 모세기념교회가 보인다.
70대의 은퇴목사님도 힘들게 시내산 정상까지 올라 축도로 마무리
바위산에 새벽햇살이 비치니 광채가 난다.
바위산이 눈부시다.
사막지대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안보인다.
시내산장으로 다시 내려오는 길
사막에서 이슬먹고 자라난 들꽃
시내산 하산 길
새벽에 시내산을 정복하고 날이 새서 하산하는 길,
"어둠을 뚫고 기어서 여기를 어떻게 올라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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