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고장 강진 청자박물관 기행 서해안 해저보물선이 발굴되어 강진은 고려청자의 고장으로 더 유명해졌다. 강진군 대구면에 고려청자박물관이 세워져 남도문화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세계문화유산인 고려청자의 산실, 강진에는 가마터가 200여 개소가 남아 있다. 지난 달 모처럼 강진에 갔던 길에 봄비를 맞으며 '..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12.04.02
[우즈벡15]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공예품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고 이슬람권이어서 우리에게 생소했다. 글로벌 시대 세계가 한 지붕 아래 지구촌을 이루고 있고 인터넷은 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로 역사와 문화전통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소련으로부터 1991..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9.01
[우즈벡14] 실크로드 거리에서 본 풍경들 옛날 중국에서 티베트 고원지대를 거쳐 중앙아시아의 텐산산맥을 넘어 낙타에 비단을 싣고 유럽으로 가던 길이 실크로드(Silk road)이다.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넘나들던 무역상들이 지나던 거리는 해양시대가 되니 이제 교통이 불편한 오지가 되고 말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 갔을 때 옛날..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