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4

백제의 역사·문화 복원 한성백제박물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지역을 도읍으로 삼았던 고대국가는 백제이다.고대국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조명하기 위한 한성백제박물관,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박물관이 있고 그 뒤에는 몽촌토성이 있다.근처에 몇번 갔지만 문화탐방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을 찾은건 처음이네요. 일전 저공회 북세미나와 현판식으로 서울 갔던 길에 문화탐방을 했는데,요즘 평소보다 잦은 봄 나들이로 우선순위에 밀려 이제야 정리를 했네요.한강유역에서 시작되었던 서울의 선사시대, 왕도 한성, 삼국의 각축 등을주제로 백제의 역사문화를 정리해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강유역에서 시작되었던 초기 백제유물을 정리했는데, 웅진(공주), 사비(부여)로 천도한 이후의 역사발굴과 보존에도 힘써야겠다.

저공회 문화탐방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문화탐방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을 다녀왔네요. 암사1동 자치회관에서 북콘서트 하고 남도밥상 점심, 저공회 현판식, 아카이브로 본 암사마을 역사공부를 하고 암사동 문화탐방을 했네요. 강동구이긴 하지만 서울 한복판에 신석기시대 유적지가 신기하네요. 암사동 유적은 6천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 집터(마을) 유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한국최대 신석기 유적지네요. 암사동 유적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토기 석기 등 유물이 노출되어 일본인들이 많이 가져갔다는데 박물관과 유적지를 잘 보존해야겠네요. 우리 조상들이 한받도 한강유역에서 집을 짓고 살았던 신석기시대, 암사동 유적지를 돌아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문화탐방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하면서 쌓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고, 저서를 발간하는 방법을 상호간에 교환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하게 하여 공직에 접목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약칭 저공회) 이사회를 가졌네요. 2년 전 제가 주최하여 전주에서, 작년 서울, 올해는 가까운 군산에서 했네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층 규장각 회의실에서 "정유순과 함께 걷기" 주제로 북콘서트를 하고 복찜으로 점심먹고, 고군산군도 선유도 자연탐방을 했네요. 장맛비는 피했지만 날씨가 더워 바닷바람 쐬고 역사탐방으로 마무리했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 개최하고, 문화탐방 통해 역량강화"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저서를 가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이사회 전주회동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공무로 얻은 정보나 또는 개인적인 열심으로 저서를 낸 서생들이 퇴직하고도 이런저런 저술활동을 하고 있네요. 저도 연구직으로 근무하며 10여권 이상 저서를 가지고 있는데, 퇴직 후에도 전문경력인사로 연장근무하며 또 1권의 저서를 추가했지요. 부지런한 사람들이라 퇴직 후에도 자기 일을 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이사들이 가끔씩 만나 북 세미나도 하고 지역별 문화탐방도 하네요. 바로 어제 전주에서 처음 모였는데 저희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하고, 사람들이 많은 한옥마을 대신 금산사와 금평저수지 탐방을 했네요. 전통의 도시 전주에서 모였으니 고즈넉한 곳에서 연잎밥과 차를 나누고, 도심을 피해 금산사와 금평저수지 자연으로 들어가 문화탐방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