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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문화탐방

곳간지기1 2023. 7. 24. 06:00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하면서 쌓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고, 저서를 발간하는 방법을 상호간에 교환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하게 하여 공직에 접목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약칭 저공회) 이사회를 가졌네요.

 

2년 전 제가 주최하여 전주에서, 작년 서울, 올해는 가까운 군산에서 했네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층 규장각 회의실에서 "정유순과 함께 걷기" 주제로

북콘서트를 하고 복찜으로 점심먹고, 고군산군도 선유도 자연탐방을 했네요.

장맛비는 피했지만 날씨가 더워 바닷바람 쐬고 역사탐방으로 마무리했네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층 규장각실에서 저서를 가진 공직회 이사회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이사회 북콘서트,: "정유순(전 전주지방환경청장)과 함께 걷기"
정유순 전 청장은 퇴임 후 서해랑길, 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 등 국토순례를 통해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고 있네요.
모처럼만에 군산에서 모여 책 이야기도 나누고 문화탐방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해주신 이종예 전 군산시청 국장(저서; 서해 낙조에 핀 어화)에게 선물 전달
이건순 회장(전 한국농수산대 교수)과 양봉선 이사님(아동문학가) 선물교환
오랫만에 만났으니 최근저서 근황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눕니다.
규장각실에서 북콘서트를 마치고 기획전시 관람(현직의사 배현철 작가의 가창화)
서해낙조를 배경으로 한 가창오리떼 가창화
전세계 가창오리의 90%가 우리나라에서 월동한다는 가창화
가창오리 사진이 유화작품 같네요.
산, 들, 강, 바다가 만나는 군산으로 통해... 이종예 문화관광해설사 설명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변에 일제시대 식량공출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요.
농업연구, 식량과농업, 농업기술 등 1950-60년대 배고프던 시절 농업연구서의 흔적
생선탕 전문점 '유락'에서 복어찜으로 중복 복땜
문화탐방으로 잼버리장, 경암철길마을 등 준비는 많이 했으나 자연을 찾아 고군산군도 선유도행
선유대교 아래 선유도 선착장 및 둘레길 안내도
장자대교 넘어 장자도로 건너가 대장도 대장봉을
장자도로 건너가는 옛날다리가 보행교로 다시 세워짐.
장자도 출렁다리에서 보는 선유도 해수욕장 전경
최근에 개통한 장자대교
군산내항 역사문화공간, 군산항 뜬다리(부잔교) 역사
일제가 쌀을 실어가던 군산항 뜬다리(부잔교) 3호
부잔교 3호에서 기념촬영
군산내항 역사문화공간 포토존
서해랑길 군산 54코스, 55코스 안내도
6.25 한국전쟁 당시 16개 참전국가의 국기
군산 종합관광안내도, 식민통치의 역사유적이 많이 남아 있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 개최하고, 문화탐방 통해 역량강화"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회장 이건순) 정기이사회, 북콘서트, 문화탐방 (2023.07.21) ⓒ한국공공정책신문[한국공공정책신문=천양자 기자]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약칭 저공회, 회장 이건순)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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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책방송> 기사로도 나왔으니 참고하시고,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저서를 가진 공직자님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