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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회 문화탐방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곳간지기1 2024. 4. 8. 06:00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문화탐방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을 다녀왔네요.

암사1동 자치회관에서 북콘서트 하고 남도밥상 점심, 저공회 현판식,

아카이브로 본 암사마을 역사공부를 하고 암사동 문화탐방을 했네요.

강동구이긴 하지만 서울 한복판에 신석기시대 유적지가 신기하네요.

 

암사동 유적은 6천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

집터(마을) 유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한국최대 신석기 유적지네요.

암사동 유적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토기 석기 등 유물이 노출되어

일본인들이 많이 가져갔다는데 박물관과 유적지를 잘 보존해야겠네요.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소망움집
서울 암사동 유적 안내도, 입장료 500원인데 경로우대는 무료네요.
유적지 움막들이 잘 복원되어 있고 숲이 잘 가꿔져 있어 좋네요.
신석기시대 주거지 움집터로 들어가는 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석기시대 마을 유적으로 1979년 사적 제267호로 지정
체험 움집
움집 안으로 들어가 신석기인들의 주거생활을 살펴봅니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1988년 전시관으로 설립되어 1999년 제2전시관 증축
퇴직 후에도 저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저공회원들 문화탐방
수렵에서 농경문화가 시작되어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 썼던 유물
암사동 유적지를 발굴해보니 신석기시대 문화층이 주가 되고, 삼국시대, 현대문화층으로 구분됨.
신석기시대 한강 유역에 서식한 물고기
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정착
신석기시대 주거기 모형
복원된 암사동 유적
한반도 신석기 시대 토기의 편년 (기원전 8,000년에서 1,500년)
세계의 빗살무늬 토기 문화권
암사동 유적 발굴사 중 초기 1925년 대홍수로 존재가 드러남.
마찰을 통해 불을 만들었던 도구 체험
과거로의 여행 시간의 길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움집을 통과해 나옵니다.
일본으로 가져간 유물도 찾아오고 잘 유지보전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변에서도 못보던 진달래를 서울에서 먼저 보고 왔네요.
유구보호각

우리 조상들이 한받도 한강유역에서 집을 짓고 살았던 신석기시대,

암사동 유적지를 돌아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