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에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푸른 눈의 한국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했던 사람", 설립자 민병갈 원장, 미국인으로 1921년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한 고 민병갈(Carl Ferris Miller) 원장은 젊은 시절 일본에 첫근무를 왔다가 한국여인에게 반해 25세에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사랑을 이루지도 못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며 수목원을 ..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10.05.10
서해안의 푸른보석 천리포수목원 모처럼 서해안으로 수련회 갔던 길에 평소에 꿈에 그리던 '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다. 천리포 수목원은 만리포 지나 천리포해수욕장 근처에 우리나라를 지극히 사랑했던 미국인 민병갈(Carl Ferris Miller) 선생이 평생 열정을 바쳐 일궈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목원이다. 언젠가 방송과 신문에 소개된 ..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