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 4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인증 및 북콘서트

공직에 근무하면서 각자의 전문분야 저서를 통해 국가사회에 기여한 사람들의 모임인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저공회)' 정기총회를 했네요. 12월 5일(화) 저녁 정부서울청사(세종로) 광화문홀에서 저서인증식과 북콘서트를 겸해 정기총회를 하고 다시 현직으로 임원개편도 했네요. 초기에는 중앙부처 고위직 현직들이 임원을 맡아 모임을 주도했는데, 청부청사가 세종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구심점을 잃고 좀 겉돌았네요. 저는 퇴직 후 이사로 참여했는데 북콘서트와 문화탐방을 이어왔지요. 저는 새로 미디어위원장을 맡았는데 소통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현직에서 자기 전문분야든 소설 등 문학작품이든 저서를 낸 공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저술활동과 컨설팅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네요.

세계최고의 종이 한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이사회, 북콘서트 및 문화탐방 : 2023년 9월 20일, 경북인재개발원 추석 전이라 바쁜 일정들이 많아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소수정예로 행사를 마쳤네요. [시사앤피플] 양봉선 문학전문 기자 = 최근 공직자들이 직접 책(저서)을 발간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본인의 글과 논문 등을 단행본 저서로 갖고자 하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저공회’, 회장 이건순) 북 콘서트가 지난 20일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종이, 한지 등 전통문화에까지 관심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박후근 경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날 북콘서트 발표를 통해 7년간 연구한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종이, 한지: 정책이 필요하다』를 단행본으로 발간하면서 한지에 관한 개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문화탐방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하면서 쌓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고, 저서를 발간하는 방법을 상호간에 교환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하게 하여 공직에 접목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약칭 저공회) 이사회를 가졌네요. 2년 전 제가 주최하여 전주에서, 작년 서울, 올해는 가까운 군산에서 했네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층 규장각 회의실에서 "정유순과 함께 걷기" 주제로 북콘서트를 하고 복찜으로 점심먹고, 고군산군도 선유도 자연탐방을 했네요. 장맛비는 피했지만 날씨가 더워 바닷바람 쐬고 역사탐방으로 마무리했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 개최하고, 문화탐방 통해 역량강화"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저서를 가진..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독서아카데미 강의

'독서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저자 직강 북콘서트, "기후변화와 식량안보"를 주제로 제1회차 강의를 올렸네요. 선진사회정책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용역을 받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이사 두 사람이 참여하게 되었네요. 강사 1인당 3강좌씩 맡았는데 저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디지털팜)', '고품격 치유농업' 이렇게 세 주제를 잡았는데, 2-3회차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처음은 식량안보로 시작했는데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정책TV' 유투브 편집본 ] : https://www.youtube.com/watch?v=JmI4IEUsAgA 독서아카데미 3차 -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 '식량'은 코로나와 동급이다 ] - YouTube 독서아카데미 3회차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