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 근무하면서 각자의 전문분야 저서를 통해 국가사회에 기여한
사람들의 모임인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저공회)' 정기총회를 했네요.
12월 5일(화) 저녁 정부서울청사(세종로) 광화문홀에서 저서인증식과
북콘서트를 겸해 정기총회를 하고 다시 현직으로 임원개편도 했네요.
초기에는 중앙부처 고위직 현직들이 임원을 맡아 모임을 주도했는데,
청부청사가 세종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구심점을 잃고 좀 겉돌았네요.
저는 퇴직 후 이사로 참여했는데 북콘서트와 문화탐방을 이어왔지요.
저는 새로 미디어위원장을 맡았는데 소통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현직에서 자기 전문분야든 소설 등 문학작품이든 저서를 낸 공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저술활동과 컨설팅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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