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터키 여행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답니다.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 기.. 생활의 단상/사진 스크랩 2008.02.21
20) 나사렛에 있는 마리아 수태고지 기념교회 나사렛에 성모 마리아가 살던 집터 위에 가브리엘 천사의 수태고지 기념교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교회인데, 교회 지붕은 마리아를 상징하는 백합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정면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새겨져 있고, 마당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풍속으로..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2
19)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와 포도주 갈릴리 가나에 가면 예수께서 혼인잔치에서 물로 좋은 포도주가 되게 하신 첫번째 이적을 행하신 그곳에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가 있습니다. 기념교회 2층에는 혼인잔치에 참석하신 예수님 그림이 있고, 지하에는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그림과 실제 로마시대 돌항아리가 남아있습..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2
18) 갈릴리 해변, 엔게브 리조트, 요단강 입구 갈릴리 호수의 엔게브 리조트에서 하룻밤 머무르며 순례자들이 약식 음악회를 갖기도 하고, 이른 아침 해변을 산책하며 건너편 티베랴를 바라보고 고기잡는 어부들을 불러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던 예수님 시절을 생각해 보았다. 갈릴리 호수가 엔게브 리조트 부페 식단의 아침 갈..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2
17) 티베리아스(티베랴), 갈릴리 호수 선상예배 바다처럼 넓어 티베랴 바다라고 부르는 갈릴리 호수(민물)는 하프처럼 생겼는데 남북으로 21km, 동서로 13km에 달한다고 합니다.예수께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어부 출신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불러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오는데, 특별히 한국사람들을 위해 유람선에 태극기가 달려 있어 정겹고, 우리말로 힘차게 찬양하면서 드린 선상예배도 은혜로웠습니다.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2
16) 계시록의 므깃도 전쟁유적과 물 곡식 저장시설 므깃도는 북쪽의 시리아와 남쪽의 애굽을 왕래하던 정치적 군사적 요충지로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전쟁이 치러졌던 곳입니다. 3000여년전 군사들의 식량과 물을 저장하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므깃도는 계시록 16장의 마지막날 아마겟돈 전쟁터를 예시하고 있다고도 합니..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2
15) 고대도시 가이사라, 원형극장, 갈멜산 이스라엘의 북부 지중해변에 로마시대에 세워진 가이사라(시이저)에는 바다를 향하여 3,400석 규모의 원형극장과 전차경기장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무대의 자연음향이 좋아 지금도 매년 여름 국제적인 음악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코발트빛 지중해 끝자락에는 로마가 있겠지요 ? 가이샤..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1
14) 예루살렘 통곡의 벽, 시온산, 승천기념교회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성이 무너짐을 안타까워 하며 통곡하던 예루살렘 성에 일부 남아있는 서쪽벽(Western Wall)을 통곡의 벽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날에도 유대인 랍비(남성만 들어갈 수 있음)와 시민, 학생, 군인 등 남녀노소 많은 사람이 끊임없이 몰려와 경전을 손에 ..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1
13) 골고다 언덕에 있는 만국연합교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 피흘리며 돌아가시고 장사되었던 곳에 거룩한 무덤(성묘) 교회가 세워졌는데,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명으로 세워졌고, 십자군 운동과 더불어 1149년 오늘의 모습으로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성전 안에는 예수님이 십자..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1
12) 골고다 언덕 십자가의 길 : 비아 돌로로사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할 화목제물로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며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가셨던 십자가의 길(= 비아 돌로로사)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도 십자가에 못박히지는 못했지만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그 길을 따르는 체험을 했습니다. 지금은 세계각처에서 몰려오는 ..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