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13) 골고다 언덕에 있는 만국연합교회

곳간지기1 2008. 2. 11. 20:13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 피흘리며 돌아가시고 장사되었던 곳에 거룩한 무덤(성묘) 교회가 세워졌는데,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명으로 세워졌고, 십자군 운동과 더불어 1149년 오늘의 모습으로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성전 안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던 모습, 시신을 수습하여 장사지내던 장면,

시신이 안치되었던 돌판에서 향유를 만지는 여인들, 바닥에 새겨진 14각의 다윗의 별에 둘러앉아 기도드리던 모습,

예수님의 시신이 장사되었던 빈무덤 등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장사지내던 모습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십자가에 누워계신 예수님

 

  성묘교회 바닥에 있는 다윗의 별 앞에서

 

 

 

 

 

  천장에도 다윗의 별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돌판의 향료를 만져보며...

 

   예수님 시신에 염하던 모습

 

 

 

  아리마데 요셉이 준비한 비어있는 돌무덤

 

예수님이 돌아가신 곳(그림)

 

 

 

만국연합교회

 

  골고다 언덕 예루살렘 거리

 

  기념품 가게가 즐비합니다.

 

  보존되어 있는 예루살렘 옛 성벽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으면 베어버리라고 했는데,

잎이 무성하고 열매도 달린 무화과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