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주의 [하늘목장] 패배주의(defeatism) 옛날 속담에, “뛰어봤자 벼룩” 이라는 말이 있다. 벼룩은.. 아무리 점프를 해도, 지붕 위로 뛰어 오를 수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속담 속에는 타락한 인간 DNA 속에서, 꿈틀거리며 도사리고 있는 패배주의를 잘 묘사하고 있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8.08
하나님으로 해석하기 [하늘목장] [하늘목장 칼럼] 하나님으로 해석하기 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수수께끼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풀 수 없고, 풀어지지 않는 난제들로.. 가득함을 절절히 깨닫는다. 물론.. 인생이 생각한 대로 술술 풀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허다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함에 동의할 것이다. 더..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4.25
알콩 달콩 잘~살면 뭐해 "알콩 달콩 잘~살면 뭐해" 우리 주변에 보면.. 믿는 자 중에, 지옥 같은 삶을 사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 반면에.. 하나님 없이도, 알콩 달콩 사는 이들도.. 적지 않음을 보며, 우리는 종종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혹자들은.. 오랫만에 동창들을 만나고 돌아와, 깊은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꼴사나운 일(?..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6.30
절망속에도 하나님의 목적은 있다 "절망속에도 하나님의 목적은 있습니다" 인생을 겉으로 보면, 별일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속속들이 헤집어 들여다 보면, 호수에 떠있는 백조와 같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이전에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입니다. '미성숙'이란, '자신만만한 마음'입니다. 성숙이란, 내 맘대로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