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인증식 3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인증 및 북콘서트

공직에 근무하면서 각자의 전문분야 저서를 통해 국가사회에 기여한 사람들의 모임인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저공회)' 정기총회를 했네요. 12월 5일(화) 저녁 정부서울청사(세종로) 광화문홀에서 저서인증식과 북콘서트를 겸해 정기총회를 하고 다시 현직으로 임원개편도 했네요. 초기에는 중앙부처 고위직 현직들이 임원을 맡아 모임을 주도했는데, 청부청사가 세종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구심점을 잃고 좀 겉돌았네요. 저는 퇴직 후 이사로 참여했는데 북콘서트와 문화탐방을 이어왔지요. 저는 새로 미디어위원장을 맡았는데 소통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현직에서 자기 전문분야든 소설 등 문학작품이든 저서를 낸 공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저술활동과 컨설팅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 및 인증식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전공분야 서적 또는 수필이나 시집 등으로 저서를 발간한 전직·현직 공직자들의 모임 정기총회가 있었네요. 근래 저서를 추가로 발간한 회원들의 출판기념과 인증식을 겸해,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 개정 및 비영리 법인등록 등을 의논했네요. 저는 이미 저서인증을 받았고 근래에 발간한 추가 저서는 없지만, 이사로서 회원들의 출판기념과 인증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지요. 서울지역에 폭우가 내렸지만 정부서울청사 귀빈실에서 조촐하게, 저서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다지고 왔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 합동출판기념 및 저서인증식을 통해 저서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되새기며 ...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출판기념 및 인증식

코로나 방역단계가 격상되어 갈까말까 많이 망서렸네요. 공직에서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로 책으로 발자취를 남긴 전직 공직자들이 연말에 한번씩 모여 출판기념회도 갖고, 저서인증식 겸 세미나, 정기총회도 하는데 참 어려웠네요. 출장금지령으로 현직들이 참여할 수 없었지만 퇴직임원 중심으로 합동 출판기념식과 세미나를 무사히 마쳤네요. 마스크 꼭끼고 익산-용산 KTX 타고 정부서울청사 VIP룸, 방역수칙 잘지켜 조심스럽게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네요. 코로나로 비상사태 상황이라 좋은 일이지만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서울을 다녀와서 지인들께 죄송하지만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