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출판기념 및 인증식

코로나 방역단계가 격상되어 갈까말까 많이 망서렸네요.

공직에서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로 책으로 발자취를 남긴

전직 공직자들이 연말에 한번씩 모여 출판기념회도 갖고,

저서인증식 겸 세미나, 정기총회도 하는데 참 어려웠네요.

 

출장금지령으로 현직들이 참여할 수 없었지만 퇴직임원

중심으로 합동 출판기념식과 세미나를 무사히 마쳤네요.

마스크 꼭끼고 익산-용산 KTX 타고 정부서울청사 VIP룸,

방역수칙 잘지켜 조심스럽게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네요.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남아있는 정부서울청사

민간인이 되어 정부청사 들어가려니 보안이 철저하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들이 모여 세미나 특강으로 공부부터 시작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현직들이 참여하지 못해 퇴직공무원 위주로 참석

퇴직 후에도 열심히 살고있다는 증거로 "미래로 가는 농업" 저서를 추가해 인증

이미 인증받았던 저서들을 포함해 대표저서 5권만 뽑아 다시 인증서를 받았네요.

민간인이 되어서도 저서인증을 추가한 전직 공직자가 되어 

한국농수산대학 교수로 은퇴하신 신임 저공회장 이건순 박사님  

전주에서 참석한 저공회 양봉선(아동문학가) 이사님과 

퇴임 후에도 열심히 살면서 계속 저서를 내고 있는 이사님들 자랑스러워요. 

저공회 합동출판기념회 및 저서인증식 공식 기념사진 

합동출판기념회, 약식으로 축하케익과 샴페인도 터뜨렸네요.

저서 인증식에서 회장님과 각각 인증사진

"교수님 아직 청춘이십니다." 박동명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서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했다는 인증서

소방공무원 정년퇴임 후 안전강사로 활동하며 '아모르파티" 시집을 출간하신 한정찬 이사님

대전시청 퇴직 후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역 등으로 "코시안"을 출간한 김우영 이사님 

"작은 거인 이건순 회장님 건승하세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 겸 이사회 

코로나 방역 비상으로 조심조심, KTX 타고 용산역에서 아쉬운 발걸음

저공회 _미래로 가는 농업_저술개요(20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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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비상사태 상황이라 좋은 일이지만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서울을 다녀와서 지인들께 죄송하지만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