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껴안은 '닉 부이치치의 허그' "안돼, 할 수 없어, 포기하자",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가 한계를 극복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알고 나면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인간의 능력으로 헤쳐나가기 어려운 수많은 난관을 만나게 된다.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헤쳐나가기.. 생활의 단상/게시판 & 기타 2013.03.08
이제는 좀 그만 [하늘목장] 이제는 좀 그만 [Depression] "사람이란 것에 지친다. 살아가는 것에 지친다. 그런 내 자신에 지친다." 우울증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 씨의 미니홈피에 쓰여 있던 메모이다. 이제 좀 그만..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망일 것이다. 잊을..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4.20
절망 중에도 절망하지 않는 사람 "절망 중에도 절망하지 않는 사람" 단테의, 신곡에 보면.. 지옥의 출입구에는, 이렇게 써 있다고 한다. "이곳은 소망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그렇다. 절망만 있는 곳, 그곳이 지옥이다. 반대로.. 소망이 충만한 곳, 그곳은 천국이다. 인간은, 누구나.. 소망을 먹고 산다. 키에르케고르는 말하기..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3.28
동굴에서 부르는 노래 [하늘목장] *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만나고 저런 일도 만나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런저런 시련이 닥쳐옵니다. 캄캄한 동굴을 만나기도 하고 무인도에 내버려지기도 합니다. '하늘목장' 필명을 쓰시는 목사님께서 보내주시는 글입니다. 가끔씩 끄집어 내서 곰곰히 읽어보면 많은 은혜가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2.15
절망할 때 뚜렷이 들리는 하나님 말씀 절망할 때 뚜렷이 들리는 하나님 말씀 살다보면.. 절망이라는 단어조차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완전한 절망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그때를 가리켜 우리는 절대절망이라 부른다. 상황적으로도 그렇고, 나 자신을 보아도.. 생각나는 것은 절망뿐이다. 도무지.. 회복과 소생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을..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3.02
격려의 말 한마디로도 치유할 수 있다 "격려의 말 한마디로도 치유할 수 있다" 며칠 전.. 몸이 아파, 빗속을 뚫고 머~언 길을 달려, 서울 모 병원을 찾았다. 한참을 기다려, 담당의사를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충만해 있었다. "이제는 낫겠구나.." '내 마음을, 털어 놓으리라' 마음을, 굳게 다잡아먹었다. 의사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6.03
절망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 "절망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 가난해서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들도 절망합니다. 불치병 때문에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자들도 절망합니다. 개척교회 목사라서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 교회 목사들도 절망합니다. 결혼 못해서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한 사람도 절망합니다.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절망속에도 하나님의 목적은 있다 "절망속에도 하나님의 목적은 있습니다" 인생을 겉으로 보면, 별일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속속들이 헤집어 들여다 보면, 호수에 떠있는 백조와 같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이전에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입니다. '미성숙'이란, '자신만만한 마음'입니다. 성숙이란, 내 맘대로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