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축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연분홍 진달래가 만개하는 곳이 여수 '영취산'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고향에 명소를 두고도 때맞춰 가보기는 처음이었다. TV 뉴스나 등산 안내지에서 여러번 보고서 벼르던 끝에 올해는 결행했다. 4월 첫째 주말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해서 토요일을 고향방문일로.. 국내·해외 여행/등산& 트래킹 2015.04.10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요즘 전국에 봄꽃이 한창인데 개나리, 벚꽃은 지고 있고 중부지방 산에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저희 등산팀이 지난 주말(4월 12일, 토) 강화도 고려산의 네번째라는 진달래 축제를 맞아, 고려산(436m) 정상을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인 진달래 군락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정상 부근에는 "나보기가 역겨워 가.. 국내·해외 여행/등산& 트래킹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