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광교산과 산천초목이 파릇파릇 아침 일찍 모처럼만에 주말농장 텃밭에 들러 작황을 살펴보고 곧바로 뒷산으로 향했다. 3월 북한산 등반 이후 주말마다 교회행사, 테니스대회, 아내의 입원 등으로 산행을 못했다. 어제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오늘도 산불방지 캠페인이나 직장 체육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마침 비로 .. 국내·해외 여행/등산& 트래킹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