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커리가 스리랑카 식생활의 대표인데 토마토도 빠질 수 없지요.농산물 시장이나 수퍼에서 보면 흔히 보이는데 종자 자급률이 낮네요.그래서 농업기술을 지원하는 KOPIA 프로젝트에 종자 생산이 있지요.원예연구소를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농가에 망실하우스를 지원하지요. 지난 달 KOPIA 소장단 연찬회를 마치고 돌어올 때, 토마토 고추 재배전문가로 원예원 채소과 출신 채영 박사님이 함께와서 큰힘이 됩니다.현장을 돌아보며 우리의 선진기술과 차이나는 부분을 살피고, 재배와수확 등 재배기술 요점을 짚어주며 컨설팅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스리랑카 토마토 종자 생산은 이제 3년차인데 잘 진행되고 있으니,올해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종자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