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 캔버라에 갔던 길에 꽃박람회 횡재 호주에 갔던 길에 시드니만 보고 올 수는 없고 수도인 캔버라에 가게 되었다. 마침 거기에 갔던 기간에 '플로리아드'라고 해서 호주 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네델란드 코이켄호프 꽃정원만큼은 아니어도 튤립으로 장식한 공원이 제법이다. 겨울이 지나고 마침 봄이 시작되는 시즌이라 .. 국내·해외 여행/대양주 & 기타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