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들이 모여 연구사업을 하나 해보려니 쉽지는 않네요. 코로나로 연중 어수선했지만 그래도 연말이 되니 성과보고와 사업평가회,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검토하는 워크숍도 했네요. 연구과제의 목적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하며 힐링도 겸했지요. 사과와 온천, 황새의 고장 예산, 국내최대 예당호 출렁다리가 명품으로 음악분수대와 야경까지 끝내주는 장소를 골랐지요. 예당 호숫가 호젓한 펜션에서 공부도 하고 풍광도 즐겼네요. 일단 워크숍 정리하고 풍광과 야경은 따로 소개토록 하지요. 풍광이 좋은 예당호에서 연구사업 결과 검토와 남은 공부, 전직 전문가들이 연구사업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