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꽃 & 야생화

귀농부부의 연애이야기에 나오는 연꽃 사진

곳간지기1 2014. 9. 17. 18:00

 

여름인가 싶더니 어느새 가을이 다가와 결실의 계절을 맞는다.

삼복더위에 해외출장을 다녀왔더니 올해 여름이 빨리 지나간다.

40여년만의 이른 추석까지 지내고 보니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다.

여름휴가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정리하지 못하다 이제야 돌아본다.

 

제부도 입구에 지인의 연꽃농장이 있는데 지나는 길에 들러왔다.

8월 어느날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철지나기 전에 연꽃사진 올린다.

진흙 속에서 어렵게 피어난 연꽃 가을이 본격화되기 전에 이제서야

더 늦기 전에 사진이라도 모아두고 생각날 때 가끔 꺼내봐야겠다.

 

 

 

 

 

 

 

 

 

 

 

 

 

 

 

 

 

 

 

 

 

 

 

 

 

 

'우리맘 연애 이야기', 네이버 검색 : '연꽃봉우리에 핀 희망'

귀농부부의 연애 이야기  http://blog.daum.net/inucom

 

일명 시계꽃 (Fation flower)

 

 

 

 

 

가을이 오는 풍경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간다.

 

요즘은 건강식품으로 여주 재배를 전문으로 하는 농장도 많이 생겨났다.

말려서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양파와 함께 볶는 등 요리법도 다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