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화신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대한민국 가을 국화와 빛의 만남"을 주제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이번 주말 11월 3일(일)까지 열린다.

지난 주말 순천을 다녀오는 길에 중간지점인 익산에 들러 잠깐 구경할 수 있었다.

 어느새 10회째를 맞고 있는데 공원이 온통 국화로 장식되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대륜대작과 분재 등 국화작품 전시관도 볼만 하고 공원이 온통 국화동산이다.

 

가을은 산야에 온통 오색 단풍이 물들고 그윽한 국화향기에 빠져봐야 제맛이다.

공원은 3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랑의 거리, 음악광장, 미륵사지유물관이다.

정성스럽게 가꾼 국화 작품들이 멋스럽고, 행복의 성, 사랑의 성, 미륵사지 목탑,

LED 음악분수 등 볼거리와 향토음식 및 지역브랜드(탑마루) 전시 등 다양하다.

이번 주말까지라고 해서 사진으로라도 미리 보시라고 올려드리니 즐감하세요.

 

 

 

 

 

 

 

 

 

 

 

 

 

 

 

 

 

 

 

 

 

 

 

 

 

 

 

 

 

 

 

 

 

 

 

 

 

 

 

 

 

 

LED 조명으로 장식한 미륵사지탑 형상 등 야간경관도 일품이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국화향기에 취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