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농촌진흥청 창조누리관에서 열린 '제11회 농촌진흥청장기
농촌진흥기관 탁구대회'에서 국립식량과학원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농촌진흥기관별 총1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4~5팀씩 4개조로 나눠 예선전
풀리그를 벌이고 상위 8팀은 1부, 나머지 10팀은 2부 토너먼트를 벌였다.
작년에는 기관이전 하는라 사정상 대회가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도 봄에는
메르스 여파로 직장동호인 체육대회 하기는 좋지않은 분위기여서 늦어졌다.
요즘 업무로 너무 바빠 자주 운동할 기회가 없었지만 열심히 땀흘리고 나니,
기분좋고 운동을 통한 화합과 소통으로 기관발전의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농촌진흥기관 동호인 탁구대회
지난 대회 우승기 반납(전남농업기술원)
저는 본청A팀으로 출전했는데 2승2패로 결선진출 실패
이제 친정이 된 식량원A팀에 지고, 원예원B, 축산원B팀에는 승리
개인전(여자) 결승전
행운권 추첨
시상 및 폐회식
개인전 우승자
우승기를 받는 식량과학원A팀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농업기술원팀
종합우승을 차지한 국립식량과학원팀 기념촬영,
승패에 관계없이 탁구로 즐거운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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