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2017년 터키일주, 2019년 미국 그랜드캐년 창조과학탐사에 이어
올해 연구과제가 없어져 모처럼만에 동유럽 버킷리스트 하나를 지웠네요.
교원투어 패키지를 선택 독일 프랑크프루트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했네요.
비행 13시간, 버스로 4시간 독일 동부 바이마르에 첫날 여장을 풀었네요.
백야로 해지는 시간이 21:37, 새벽에 일찍 눈이뜨여 동쪽하늘에서 일출을
보고, 일찍 서둘러 작센 주도 드레스텐으로 이동해 오페라하우스, 대성당,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드레스텐 교회를 살펴보고, 독일의 장가계라
불리는 작센스위스에서 멋진 암벽과 엘베강 둘러보고 체코 프라하로 이동
모처럼 동유럽 여행을 결행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편은 계속 체코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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