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 수출시장 조사를 위해 쿠알라룸푸르 현지시장도 뒤졌다.
쿠알라룸푸르 랜드마크인 쌍둥이빌딩의 일본계 마트인 이세탄을
비롯해 파빌리온 등 대형 쇼핑몰과 여러곳을 돌며 시내도 살폈다.
말레이시아에는 22년만에 다시 갔는데 그 사이 많은 발전을 했다.
시내에는 대형 쇼핑몰이 집중되어 있고 규모도 크고 인파도 많다.
82층에 달하는 페트로나스 쌍둥이빌딩의 위용은 가히 대단하고,
'한국의 날' 행사가 열린 미드밸리 센터도 대단한 규모를 자랑한다.
시장조사 하느라 시내 중심가를 돌면서 둘러본 풍경을 소개한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랜드마크가 된 페트로나스 쌍둥이빌딩,
일본이 먼저 시작했는데 한쪽은 한국이 지어 완성은 빨랐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교통정체도 만만치 않다.
지상으로 전철이 지나가고 오토바이 행렬도 제법 많다.
페트로나스 쌍둥이빌딩 앞마당 공원
쌍둥이빌딩 안에 있는 일본계 고급마트 입구
일본계 고급 쇼핑몰 이세탄
이세탄에 한국식품 코너도 있는데 아쉽게도 쌀은 일본쌀만 주로 있었다.
라면류가 한국식품의 대표가 되고 있다.
시장조사를 하다 보니 망고 등 열대과일이 풍성하다.
페트로나스 쌍둥이빌딩의 위용, 아쉽게도 마감시간이 되어 전망타워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햇볕이 강렬하다 보니 열대지역의 꽃들이 대체로 화려하다.
열대지역의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물줄기
2014 말레이시아 한국의 날 행사
KOREA DAY 개막공연
말레이시아 중심에서 한국식품 홍포판촉
말레이시아 방문객들의 야간필수 코스라는 '잘란알루'
쌍둥이빌딩 페트로나스 야경
외국에서 우리제품 매장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열대지역의 정원 화초
몽키아라의 머물렀던 숙소의 수영장 주변에 있어서 더 선명하다.
인디카 쌀 소비지역에서 쌀 수출시장을 개척하니 어려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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