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도시 잘츠부르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모차르트,
1756년 모차르트가 태어난 집이자 그 가족들이 27년간 살았던 집이
구시가지 게트라이데 거리 한복판에 자리잡은 모차르트 생가이지요.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이번에는 미라벨정원부터 천천히 걸어갔네요.
미라벨정원에서 모차르트 음악대학 등 잘츠부르크 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해 슈타츠교를 건너고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를
천천히 둘러보며 모차르트의 음악적 활약상과 더불어 레지덴츠 광장,
푸니쿨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 요새에 올라 잘츠부르크를 느꼈네요.
드디어 동유럽+발칸 6개국 12일 여행의 마지막날이네요.
다음은 독일 남부 중세도시 로텐부르그와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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