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강국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경제의 중심지이지요.
현대적 대도시이지만 중세시대부터 유서깊은 숨은 명소도 많지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사랑의 언약을 했던 프랑크푸르트
아이젤러 다리를 중심으로 프랑크푸르트 성당과 주변을 돌았네요.
드라마 촬영지였던 아이젤러 다리에서 사랑의 자물쇠도 찾아보고,
다리를 건너면 구시가지의 중심인 뢰머광장이 나오는데 중세시대
건축물들의 조화를 감상하고, 황제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대성당과
괴테 생가와 박물관, 유스티티아(검과 저울) 청동상 등을 살폈네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처럼만에 결행한 동유럽+발칸 여행,
장장 5천여km 대장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여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