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 중부고속도로를 지나칠 때마다 인터체인지 안내판이 있어
언제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제천을 다녀오는 길에 들어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산아래 커다란 성당같은 건물이 신기하게 보였는데,
들어가 둘러보니 사회복지시설과 사랑의연수원, 영성수련원 등 엄청 컸다.
무극 다리밑 걸인들의 천사였던 최귀동 할아버지와 오웅진 신부 이야기는
TV를 통해서 접한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엄청난 시설이 있는 줄은 몰랐다.
사회복지시설도 있고 천주교 신자들 교육원으로서 훌륭한 시설을 갖췄다.
수박 겉핧기로 겉모습만 담아 왔지만 실제로 교육을 받아보면 더 좋겠다.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산 아래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 수녀원,
꽃동네 봉사와 치유활동, 영성수련 등에 대해서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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