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하면 1930년대 선조들이 시베리아로 흘러간 역사가 슬프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전에 가봤는데 키르기즈스탄은 아직이다.
우리교회에서 키르기즈스탄 선교지를 개척하고 있는데 귀한 손님이 왔다.
이슬람이 국교로 되어 있는 국가인데도 목사님이 있는데 그분들이 왔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가족 친지들로부터 버림받기도 한단다.
목회자라고 해도 급여가 없으니 농업기술을 배워 교인들을 가르친단다.
요즘 전문인선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농업분야가 중요하다.
우선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농촌진흥청부터 안내했다.
농업과학관 견학하고 벚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에서는 유치원과 장학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교감을 가졌다.
농업기술 연수가 선교사역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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