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면적은 줄어들지만 단위수량이 증가되어 생산량이 비슷한데,
쌀 소비량은 줄고 외국쌀 수입량은 늘어나니 재고증가가 큰 문제다.
더군다나 좁은 국토면적에 호당 경영규모가 영세하다보니 생산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국제경쟁에 취약한 것이 구조적인 문제이다.
따라서 생산비 절감에 의한 경쟁력 제고와 소득증대가 중요과제다.
이런 상황에서 개방시대 저비용 고소득 농업실현을 위한 벼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개발과 벼 직파재배 파종 연시회가 연속으로 열렸다.
5월 10일 전남 농업기술원 주관 생산비 절감모델 연시가 장흥 관산,
5월 16일 중앙단위 벼 직파재배 연시회가 나주 동강 뜰에서 열렸다.
많은 농업인들이 신기술을 적극 수용해 경영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2017 벼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개발사업 연시회(장흥 관산)
1회관주 방제를 통한 생력화와 측조시비 승용이앙기
드론을 이용한 볍씨파종과 방제
드론방제 시범
이앙 동시 시비하는 완효성 비료
농업생산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벼 직파재배 연시회(나주 동강)
이 고장 출신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인사말
많은 농업인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신기술을 개발해 보급하는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인사말
새로 개발된 각종 농기계 현장 전시
건답직파 파종연시 대기 중
무논점파 파종 연시
직파재배 등 생력재배 기술 도입으로 생산비의 획기적인 절감을 기대한다.
비용절감과 더불어 쌀 소비촉진, 수출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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