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에서 6차산업 가공품 경진

 

해마다 가을이 되면 대한민국 국제농업박람회가 나주에서 열린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의욕적으로 시작한 전시회가 국제행사로 발전했다.

연륜이 10년이 넘다 보니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전시물도 알찼다.

6차산업 가공품 경진 심사위원으로 갔던 길에 전시회도 구경했다.

 11월 1일까지 계속되니 기회 만들어서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란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아열대식물원 등 고정시설도 잘 다듬어졌고,

국내 농업기술 발전상을 보여주는 전시물도 더욱 알차게 꾸며졌다.

도로와 주차장, 전시공간 등 관람시설도 확장되었고 많이 나아졌다.

농업 농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6차산업 가공품 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친 18개 팀이 경쟁을 했는데 아이디어와 열정이 빛났다.

 

 

전남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

 

대한민국 국제농업박람회 출입문 '식의동원의 문'

 

박람회장으로 들어가는 길의 박과류 터널과 가지나무

 

귀농인이 생산한 농산물 전시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시관에도 많은 인파가...

 

온실에 모과가 아주 탐스럽게 달렸다.

 

부처님 손같이 생긴 불수감

 

실내정원에 꽃장식을 한 인형

 

석류도 아주 탐스럽게 속살을 드러내고 잇네요.

 

담벼락 농사

 

참다래 쉼터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해금'

 

하늘에 열린 토마토

 

화려한 호접란

 

꽃장식 포토존

 

꽃색이 아주 화려하네요.

 

열대과일 중 아주 큰 잭푸르트

 

꽃바나나

 

대한민국 농업기술의 산실 농촌진흥청 신기술 전시관

 

농업의 중심은 역시 '우리 몸에 좋은 쌀 이야기'

 

국내관에 있는 전시물 중 '해양관광의 중심 여수'

 

국제관에도 각국의 다양한 전시물들이...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1+2+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산업

 

농식품 6차산업화 가공상품 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기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꼭꼭 성공하시기 바란다.

 

국제농업박람회 http://www.iae.or.kr/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