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는 보리가 익어가고 싱그러움이 여름을 재촉하는 날
아침저녁으로 가꾸는 텃밭 작물들도 점점 푸르러져 가네요.
이른봄 3월 하순 파종한 감자와 옥수수가 점점 무성해지고,
오이와 수박, 참외 등 과채류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네요.
지난 5월에는 한두차례 비가 내려 활착에 도움이 되었는데,
2주간 비가 내리지 않아 물 떠다 주느라 애로사항이 많네요.
쪽파 캐내고 다시 비닐피복을 해서 참깨정식 준비를 합니다.
땅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도시농부 텃밭은 쉴틈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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