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자생 분재, 수목, 꽃, 자연석, 바위 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자조각공원이라는 수목원인 예림원이 북쪽에 있네요.
'바람을 기다리는 언덕'이라는 대풍감을 돌아 북쪽 바다 현포항을 지나면,
노인봉(해발 200m)이 있고 그 앞에 '코끼리바위'까지 보이는 곳에 있네요.
멋진 글씨가 있는 입구에서부터 동굴을 통과해 들어가니 예사롭지 않은데,
오밀조밀하게 가꿔진 울릉도 자생식물과 수목, 바위산과 잔잔한 바다조망,
작은 연못에는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 꽃사슴, 가파른 절벽에는 수직 폭포,
울릉도 자생 머루터널, 문자조각 갤러리까지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있네요.
마음이 울렁이는 자연미의 극치 울릉도 북쪽바다,
중앙에 있는 울릉도 자생식물원 예림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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