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해남과 강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바위산이 우뚝 솟아있다.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광채가 나는데 영암에서 4차선 국도를 벗어나면
국립공원 월출산 관광지역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 조각공원이 있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여러가지 형상의 조각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등산장비를 갖추지 않고 지나다 들른 분들은 조각공원만 둘러봐도,
천황봉 등정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바람폭포 계곡까지만 걸어도 좋다.
조금만 더 쓴다면 구름다리까지 다녀오면 월출산의 맛은 볼 수 있다.
월출산 다녀온지 한달쯤 되었는데 나머지 사진 아끼다 이제야 올린다.
국립공원 월출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조각공원
그날 날씨가 흐리고 해질녘이 되어 선명도가 떨어지는게 흠이다.
오손도손 한가족
무등을 태운건지 아무튼 특이하다.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분이 잘 안된다.
일심동체?
하늘바라기?
거대한 바위덩어리 월출산의 위용이...
부부체조?
예술입니다.
뭔가 이름은 있었는데...
흐려서 제목이 안보이네요.
자연과 인간
엄마와 자녀
호박으로 봉체조?
조각공원 입구에 있는 흙으로 빗은 솟대가 인상적이다.
작품에 대한 감상은 각자의 몫이니 나름대로 의미를...
* 요즘 사무실 컴퓨터에서 사진올리기 기능이 작동이 안돼 불편하다.
다음 에디트에서 사진과 동영상 올리기만 안되는데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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