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통해 운동과 친교도 하고 선교사업도 하는 전북 APM 선교회
(Acts29 Pingpong Mission), 국가대표 선수출신 양영자, 박지현 감독
주도로 전북 APM 선교회가 생겨 2번째 대회를 전성교회에서 치렀네요.
마침 네팔 국가대표가 포함된 APM 훈련과 연계한 친선경기도 했네요.
전북지역 교회연합 탁구대회를 선교사업 차원에서 확대해가고 있는데,
초기단계라 아직 참여치 않은 교회가 많지만 서서히 확장되어 가겠네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장차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탁구를 통한
선교사업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여 가야겠네요.
전주 전성교회에서 전북탁구선교회(J-APM) 월례대회 겸 네팔 APM 친선경기를 했네요.
전북 탁구선교회 J-APM(Acts29 Pingpong Mission) 월례대회
전성교회 김만석 목사님의 "하나가 되어(요한 17:21)" 말씀으로 개회에배
네팔 국가대표가 2명 포함된 APM선수단 입장 환영식
국제경기 시작하기 전에 단체 기념촬영
상위부 리그에 네팔 선수 한명씩 배치되어 경기
6부 이상 상위부 선수들의 경기는 수준이 상당하네요.
7부 이하 하위부 경기도 열기가 상당하네요.
상위부는 6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벌여 결선 토나멘트
네팔 국가대표 선수(우리나라 1부 수준)와 5점 핸디 잡고 도전
네팔 탁구 꿈나무 어린이 선수도 기량이 상당하네요.
네팔 꿈나무들은 하위부에서 선전
전북-APM 상위부 선수들은 실력이 상당하네요. (저도 6부로 참가 1승2패)
하위부에서 네팔 선수와 한국 여성 선수가 한판 승부
상위부 8강전
쉐이크홀더 라켓을 잡고 5점 접어주고도 1세트 승리 2세트 접전
한국선수 출신 감독으로부터 특별레슨
우리 탁구선교회 윤영옥 선수 네팔 여자선수와 맞짱, 신이 났네요.
7월 16일(화) 저녁 7시에 시작해 10시 30분 쯤 종료 시상식
경기용 탁구공이 상품으로 주어졌는데 다시 모아 네팔팀에 기증
네팔-ATM 선교사님의 기도로 마무리
우리 전성교회 탁구선교회 회원들과 네팔 탁구선수들이 기념촬영,
탁구를 통한 선교사업(사도행전 29장~)이 점점 더 확장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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