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휴일을 맞아 전북노회 목사·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눴네요.
전북대학교 실내체육관을 빌려 전주, 전주동, 전주서, 완주, 완주북 시찰회 등
5개 시찰이 배구,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훌라후프, 신발던지기로 뭉쳤네요.
노회에서 만나면 서로 서먹했었는데 몸으로 부딛치니 친밀도가 높아졌네요.
탁구를 통해서는 교제할 기회를 두번 가졌지만 단체로 만나기는 처음이네요.
우리 전주서시찰이 배구와 신발던지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족구는 전주시찰,
윷놀이는 완주시찰, 그리고 제기차기, 훌라후프, 장기는 개인전이 되었네요.
교회연합으로 가끔씩 이렇게 어울려 웃으며 교제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시상 및 폐회식 : 끝까지 남은 분들에게는 조그만 참가기념품(김치통)도..
서로 협력과 견제하는 관계지만 연합으로 교제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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