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호남지역에 처음 세워진 전주서문교회 역사관

곳간지기1 2019. 5. 28. 07:00

 

1885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처음으로 한국에 파송된 이후 7년,

1892년 미국 남장로회 선교부는 테이트, 레이놀즈, 전킨과 여성 매티, 볼링,

레이번, 데이비스 7명을 한국선교사로 파송했다. 1893년 레이놀즈 선교사의

조수 겸 어학선생이었던 정해원이 서울에서 파송되어 전주 완산 은송리에다

초가집을 구입해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여 호남지역 최초의 교회가 되었다.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자립선교 원칙으로 한국인들이 스스로 교회를

짓고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130여 년 역사를 이어오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전주 서문교회는 호남지역 장자교회로서 지역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성장과 분립을 거듭했는데 1993년 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역사관을 개관하였다.

전북시니어선교회 제4기 선교학교를 계기로 함께 관람하며 역사공부를 했다.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에 위치한 호남지역 최초로 세워진 전주서문교회 서문역사관

 

 

 

은송리 예배당일 때의 모습

 

 

 

선교사로부터 시작해 성장해온 과정, 시니어선교학교 교육생들 단체관람

 

 

 

교회 초기 선교사들의 모습

 

 

 

1893년 선교정책 : 교회 조직이나 방법은 한국인 스스로 책임(네비우스 선교정책)

 

 

 

세부 선교정책 : 근로계층, 여성, 아동 교육에 중점

 

 

 

서문교회 역대 장로

 

 

 

초창기에 우리말로 번역된 신구약 성경

 

 

 

처음 번역한 구약전서(1911년)

 

 

 

처음 번역된 구약젼서(1911년)

 

 

 

선교사들과 초기교회의 모습

 

 

 

시니어선교학교 학생들 단체관람

 

 

 

1900년대 초 전주 기전여학교 소풍과 선교사의 전도여행 등

 

 

 

이날 강사로 오신 안디옥교회 원로 이동휘 목사님(바울선교회 이사장)

 

 

 

전주서문교회의 발전과정

 

 

 

헨델의 메시아 적곡 연주와 전주서문교회 찬양대

 

 

 

 

 

 

전주서문교회 마당에 설치된 100주년 기념 종탑

 

 

 

전주서문교회 100주년 기념관 현판

 

 

 

"시니어여 응답하라 !!!",  전북시니어선교회 제4기 선교학교 수업 중,

선교하는 교회로 유명한 안디옥교회를 이끌었던 이동휘 목사님 특강

 

 

전북시니어선교학교 제4기 수료식(5월 27일), 1-3기 수료한 운영위원들의 특송 

 

 

전북시니어선교학교 제4기 수료생 36명과 운영위원들 기념 촬영,

이제 시니어선교사로서 열방을 향한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