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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가 열린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곳간지기1 2018. 10. 5. 18:00

호남고속도로 전주인터체인지 근처 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

여기서 정원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월요일 휴관이네요.

며칠후 다시 찾아갔더니 정원박람회는 끝났지만 정원은 역시 좋네요.

전주수목원은 입장료가 없는데 열대온실도 있고 산책하기에 좋아요.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상사화 등 계절별 꽃이 피고,

생태습지원, 암석원, 허브가든, 서양정원, 기획전시관 등 다양하지요.

박람회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미니정원 모형은 남았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니 시간날 때 가서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참 좋네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생태연못
양치식물 유리온실
선인장의 향연
허브가든
자연 그곳에서 쉬어가다, 대상 작품
허브 가든
정원 모형 대상 작품
억새와 가을
가을의 정취
무궁화동산에 무궁화 종류도 참 많네요.
배롱나무 꽃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면 있는 엄마와 아들 조각상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데 대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