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8코스는 관덕정에서 삼양해수욕장, 신촌포구, 조천 만세동산,
제주 원도심에서 연안여객선터미널을 거쳐 사라봉을 넘고 북동부해변길,
도심 구간은 조금 건너뛰고 삼양 해변부터 신촌, 조천읍까지 정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킹흑돼지에서 점심먹고 버스로 삼양해변으로 갔네요.
서북쪽 해변보다 바람이 약할줄 알았더니 북동 해변도 만만치가 않았네요.
삼양해수욕장은 검은모래해변으로 철이 아니지만 모래찜질로 유명하네요.
삼양 포구를 지나면 원당봉(표고 171m)으로 이어지는데 사찰길을 지나서,
신촌가는 옛길, 닭모루 거쳐 만세운동이 있었던 조천 만세동산까지 가네요.
제주 서쪽해변길로 시작해 남쪽으로 갔다 다시 북동 해변길로,
날씨와 교통편을 고려해 버스로 이동하며 다음날은 19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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