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제주도 여행

제주올레 8코스 중문단지 주상절리대

곳간지기1 2023. 1. 30. 06:10

제주올레는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길로 총 27코스 437km,

끊어진 길을 잇고, 잊혀진 길을 찾고, 사라진 길을 불러내어 이 길을

만들어 사람들이 걷고싶은 만큼 걸을 수 있는 긴 길이 되었더랍니다.

서귀포 중심으로 몇 개 코스는 이미 걸어봤지만 다시 시작했습니다.

 

올레 8코스는 걸었지만 중문단지 주상절리 중심으로 다시 걸었네요.

주상절리 내려가는 길은 경관조성을 위해 올해 7월까지 공사중이라,

바닷가로 내려가서 보지는 못하고 주변공원과 통과하기만 가하네요.

야자나무가 많이 자라 아열대 숲을 이루고 통과하기만 해도 좋네요.

 

 

제주올레 8코스 해안누리길 시점, 월평 아왜낭목 쉼터
월평 아왜낭목(나무) 쉼터에서 대포포구를 향해 가는 길
제주올레 8코스 중간스템프 지점인 주상절리대
용암이 파도에 깎이고 씻겨서 생긴 주상절리대
야자수로 남국의 정취가 물씬 나지요?
주상절리 관광안내소에 있는 중간스탬프 간세다리
제주도의 상징 돌하르방 조각상
주상절리 산책로 표지판
바라보이는 쪽에 중문관광단지가 있지요.
제주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안내판
제주올레길 8코스
경관개선을 위한 공사중이어서 해상에서 배타고 관광
제주올레길 안내 파랑색(바다)과 주황색(감귤) 리본
사진으로 보는 주상절리대
올레길 방향표지 화살표 (파랑색이 순방향)
로마시대 성벽처럼...
올레길 표지가 잘 되어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지요,
올레길 9코스에 들어있는 군산오름이 보이네요.
주상절리 동쪽방향 해변

제주올레꾼으로 정식으로 입문한지 1주일만에 어느새 4코스 반,

이런 속도로 가다간 한달살이 기간에 진도가 상당히 나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