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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원연장마을 꽃잔디동산 행복여행

곳간지기1 2019. 4. 29. 07:00

봄이 되니 곳곳에 봄꽃이 만발하여 봄맞이 꽃구경이 한창이지요?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핀다는 진안 마이산 벚꽃축제도 보고,

진안읍에서 전주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원연장 마을 꽃잔디 동산,

TV에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개되는 것도 보았는데 역시 좋네요.

 

남향받이 언덕의 건너편에 마이산의 두 봉우리가 한눈에 보이고,

고속도로와 국도 주변이라 접근성도 좋은데 꽃잔디가 한창이네요.

전주이씨 한 어른의 꽃동산을 가꿔보라는 유언에 따라 조성했다는데,

꽃잔디 산책로, 전망대, 쉼터, 카페 등 단순하면서도 힐링이 되네요.

 

진안고원 마이산이 보이는 언덕에 조성한 원연장마을 꽃잔디동산
보라색과 흰색의 꽃잔디가 은은하지만 화려하네요.
진안고원 꽃잔디축제가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입장료 3천원)
보라색 꽃잔디가 절정이네요.
꽃구경하며 산책하기에 딱이네요.
마이산의 두 말귀가 잘 보여요.
지금 여기 우리 함께 : 포토존
전주이씨 가문의 선산을 꽃잔디동산으로 가꿨네요.
봄맞이 행복여행
마이산이 잘 보이는 곳에 쉼터도 있고...
봄맞이 꽃구경도 하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 나누는 여유를...

행복여행 자랑질이 질투나시면 힐링하러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