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개통된 서남권 다도해의 랜드마크 천사대교를 건넜네요.
장마철이지만 비를 피해서 꿈꾸는 여행자 실습여행을 다녀왔네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본따 조성했다는 4개의 섬을 돌아보고,
모처럼 신안까지 갔던 길에 천사대교를 건너 자은도를 다녀왔네요.
순례자의 섬에 차를 가지고 들어간데다 다행히 물때까지 잘 맞아,
송공항에서 늦은 점심을 잘먹고 천사대교를 건너가 보기로 했지요.
시간이 부족해 다리 건너 한군데만 찍었는데 무한의다리 멋졌어요.
둔장해변은 어촌체험마을인데 다리 건너 멋진 해변을 보고 왔네요.
천사대교를 처음 건너 북쪽으로 30km 쯤을 달려 둔장해변으로,
계획에 없이 덤으로 생긴 기회에 멋진 해변을 돌아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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