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제2도시 캔디는 싱할라 왕조의 마지막 수도로 유명한데,
호수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전통도시를 한눈에 보는 곳이 있지요.
캔디호수만 보기에는 남쪽 뷰포인트가 있는데 전체를 보려면 북쪽
'바히라와칸더 위하러' 불상이 있는 있는 곳으로 올라가야 하지요.
캔디 중심가 시계탑에서부터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지만 가파르기
때문에 트리휠(툭툭이) 택시를 타고 가면 쉽게 올라갈 수가 있지요.
차 타고 시내는 몇번 갔지만 그곳이 계속 눈에 밟혀 주말에 갔네요.
화창한 날씨에 캔디 시내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스리랑카 제2의 도시 캔디에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오는 곳인데,
구도심은 이렇게 아담해보여도 총인구가 150만이나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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