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선교사역을 펼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한데 한글학교도 많이 세운다.
김ㅇ래(정ㅇ배) 선교사의 PRASUMSA 한글학교(Korean Language School),
카트만두 남쪽 농촌마을에 농지를 임차해 2021년에 가건물을 지어 기숙학교,
전국에서 모인 남여 학생 50여명이 함께 숙식하며 한글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마침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오전수업 마지막 타임이었는데 환영송도 불러줬다.
한국어와 네팔어로 노래와 찬양곡을 섞어서 불러주고 우렁찬 박수로 환영했다.
주중에는 한글교육, 주말에는 네팔 PLAN 비전선교센터로 함께 예배도 드린다.
김봉래 선생은 네팔 한인 시니어선교회장도 맡고 계신데 초청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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