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홍콩4] 리펄스베이와 스텐리마켓 휴양지

곳간지기1 2014. 10. 26. 18:00

홍콩을 구석구석 다 돌아볼 수는 없었지만 홍콩섬 남쪽바닷가도 갔다.

스텐리마켓은 옛날 어민들의 자연포구로 관광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스텐리마켓은 홍콩정부의 공식 여행중점지로 의복과 기념품 가게가 많다.

거기까지 시장조사 갔던 길에 휴양지로 유명한 리펄스베이도 들렀다.

 

리펄스베이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최고가격의 고급

아파트들이 즐비하고 해수욕장에 어민수호신과 해녀여신상도 있었다.

아파트 한가운데 뻥뚫린 공간으로 해신이 지나다닐 통로를 만들었다는

고급아파트가 새로운 상징이 되고 유명인들의 별장이 있다고도 한다.

 

 

리펄스베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위치에 커다란 아파트가 있는데

건물 한가운데 뻥 뚫린 공간을 만들어서 해신의 통로라고 한다.

 

남향의 산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멋진 아파트가 많다.

 

리펄스베이의 상징이 되었는데 아파트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한다.

 

해수욕장에는 지나가는 과객도 있지만 수영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장수를 기원하는 천세문

 

자애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상

 

 

 

장수교

 

해녀여신상

 

 

 

 

 

 

 

스텐리마켓 플라자

 

스텐리마켓 실크와 린넨 상점

 

옛날 어촌의 모습은 간데 없고 해변공원과 주택지로

 

해변 휴양촌

 

홍콩공원에서

 

홍콩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우리 기업들의 광고판을 보면 기분이 좋다.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사업상 왕래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