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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1] 중국 속의 유럽 홍콩시내 이모저모

곳간지기1 2014. 10. 9. 07:00

 

홍콩은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었지만 아직도 유럽풍이다.

인구 720만인데 연간 방문객이 4,800만이라니 관광객들로 붐빈다.

관광객 중에 중국인이 80% 정도라고 하고 그 다음이 한국인 같다.

우리 수출쌀 시장조사를 하느라 시장을 샅샅이 누비고 다녔는데,

여기저기 다니며 둘러보니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여건도 좋았다.

 

7월말에서 8월초라 한여름 더위가 만만치 않았지만 근린공원과

지하도가 많아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다니기도 아주 편리했다.

구도심인 침사츄이에 여장을 풀고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지하철과 영국식의 2층버스가 곳곳을 누비고 다녀 인상적이다.

특정지역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홍콩시내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고층빌딩숲이 인상적이다.

 

홍콩예술회관 앞의 거리 

 

건너편 홍콩섬의 빌딩숲

 

홍콩 100주년 기념정원

 

 

 

침사츄이 빌딩숲 뒷골목

 

수퍼마켓의 수입과일들

 

한인교회인 홍콩동신교회 간판이 보인다.

 

한국교민 상가가 즐비한 침사츄이 거리

 

 

 

 

 

구룡공원

 

구룡공원 아침산책

 

 

 

 

 

Paper Panda, Made in Hong Kong

 

시티수퍼 등 대형쇼핑몰과 마카오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중항성

 

 

 

침사츄이에는 대형호텔과 교통편이 좋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스타의 거리, 한인시장, 대형쇼핑몰 등 아주 편리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