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하면 야경이 유명한데 구룡반도 침사츄이 스타의 거리가 현장이다.
숙소를 근처에다 잡았기에 새벽에도 가고 밤에도 가고 몇번이나 갔었다.
해변공원에 설치한 스타의 거리에는 1970-80년대 홍콩영화를 주름잡았던
이소룡, 성룡, 주윤발, 홍금보 등 쟁쟁한 스타들의 손도장이 바닥에 있다.
거기에서 건너다 보는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은 홍콩의 상징이 되었다.
저녁 8시가 되면 많은 관광객이 바닷가로 몰려나오고 아침에도 많았다.
고층건물군에서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불빛과 레이저영상이 화려하다.
홍콩을 찾는 여행객들은 밤과 낮으로 반드시 가보고 와야 할 명소이다.
홍콩의 야경으로 유명한 구룡반도 침사츄이 스타의 거리 복돼지
건너편 산정에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야경은 제2탄이다.
해질녘이 되니 서서히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한다.
건너편 홍콩섬 고층빌딩에는 광고판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 현대, LG 등 우리 기업들의 광고판도 즐비하다.
서서히 어둠이 짙어져가며 불빛이 화려하게 켜지고 있다.
이소룡의 동상을 배경으로 야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저녁 8시가 되면 레이져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홍콩의 여경은 정말 볼거리다.
영화감독과 촬영기사 상도 설치되어 있다.
무술스타 이소룡의 멋진 포즈
성룡의 손도장
브루스 리 이소룡의 손도장
홍콩아가씨
저녁에는 저 산위에서 이쪽 야경을 보게 될 것이다.
LG, 현대, 삼성...우리 기업들의 광고판을 보니 자랑스럽다.
국제금융센터(IFC) 등 고층빌딩군
홍콩아트센터 뒷쪽의 야자수가 남국의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홍콩에 여행가면 밤낮으로 반드시 돌아보고 와야 할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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