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여 주기도문 교회,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을 향해 눈물흘렸다는 눈물교회,
겟세마네 동산의 감람나무(올리브) 정원과 만국교회 등을 둘러본다.
주기도문 교회는 4세기경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에 의해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쳤다고 전해지는 곳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몇차례 파괴와 복원을 거쳤다고 한다.
히브리어로 시작된 최초의 주기도문이 12세기에 새겨진 이후 주랑 벽면에
한글을 비롯한 세계 70여개 국가의 언어로 주기도문이 새겨져 있다.
눈물교회는 예수께서 감람산에 올라 장차 파괴될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며 안타깝게 눈물흘리던 곳에 세워진 교회로,
지붕은 예수께서 눈물 흘리신 것을 상징하기 위해 검은 눈동자와 눈물 모양을 하고 있다.
주기도문 교회
한글로 된 주기도문
예수님이 꿇어앉아 기도하시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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