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바흐체는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궁전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멋진 목조건물이다.
19세기 중엽 톱카프 궁전이 비좁고 시대에 뒤떨어진다며 새로 세운 것이다.
궁전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데 우아하고 장중한 모습에 놀라게 된다.
홀이 43개, 방이 285개, 발코니 6개, 목욕탕 6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제의 방은 56개의 기둥과 750개의 전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인테리어와 장식은 모두 유럽에서 가져온 것이고 명화로 장식되어 있다.
터키의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가 1938년 11월 10일 숨을 거둔 곳이다.
모든 시계는 아타튀르크 대통령이 숨을 거둔 시간인 9시 5분에 멈춰 있다.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을 비롯해 해협의 경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의 프랑스식 아름다운 정원에서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궁전으로 소문난 돌마바흐체 궁전 대문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들어서다.
궁전의 정원을 통과해서 내부가 화려한 궁전으로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정원에서 인증샷
왕의 접견실 앞에서
궁전의 옆문
궁전의 발코니에서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며
해변과 평행인 궁전의 외부
기둥과 문도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황실 정원
정원에 사자 석상이 있다.
궁전의 앞마당
밖으로 나오는 문
대문도 아주 화려하다.
궁전을 나오며 광폭사진으로 다시 한번
돌마바흐체 궁전 가이드북에 한글도 있어 반갑다.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된 궁전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책자로 대신,
특히 황제의 접견실이 웅장하고 화려한데(아래 사진) 아쉽기만 하다.
* 이상으로 터키여행기 마무리되는데 여행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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